한국GM은 인천 부평구청에 쉐보레 볼트EV 9대를 사회복지 업무용 차량으로 출고했다고 29일 밝혔다.
부평구청은 이날 인수한 차량을 관내 9개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에 1대씩 배치한다. 해당 차량은 지역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게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은 “뜻깊은 사회복지 사업의 동반자로 쉐보레 볼트EV를 선택해 준 부평구청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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