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까사호텔 광명, 10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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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8-08-2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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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생활, 쇼핑, 비즈니스 두루 가능한 복합문화공간 추구

[사진=라까사호텔 제공]

라까사호텔(lacasa Hotel)이 오는 10월 경기도 광명시에 ‘라까사호텔 광명’을 오픈한다.

라까사호텔 광명은 지난 2011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한 ‘라까사호텔 서울’에 이은 2호점으로, 휴식은 물론 문화생활, 쇼핑, 비즈니스 등을 한 번에 해결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라까사타워에 새롭게 오픈하는 호텔은 ‘따로 또 같이, 우리의 일상을 누리다’라는 의미를 담은 슬로건인 ‘에브리데이 라이프 인 라까사(Everyday Life in lacasa)’를 콘셉트로 한다.

라까사스위트 2개, 펜트하우스 3개를 포함해 194개의 객실로 구성되며 옥외정원 '테라스 7', 메인 레스토랑 '라까사 키친'등도 마련된다. 

라까사 키친은 구글 코리아의 조리 총괄 관리자 출신 최영국 셰프와 JW메리어트호텔 서울 양식당 13년 경력의 윤병식 셰프가 이끈다. 

최윤경 라까사호텔 부사장은 “라까사호텔 광명은 단순히 투숙만이 아닌 호텔 내에서의 모든 순간이 일상의 의미를 찾는 곳이자 문화와 자연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며 “섬세하고 따뜻한 서비스로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호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라까사호텔 광명의 예약 및 문의는 9월 5일부터 대표 전화번호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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