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에서 아나운서로 연기변신을 시도해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김혜선이 바쁜 일정 속에서 오는 20일 용인 엠스테이호텔에서 열리는 자선행사에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신성훈은 자신의 회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배우 김혜선 선생님의 집에 드디어 찾아가서 아이들과 아이들의 엄마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을 받으러 갑니다. 언제나 기부 천사라고 불려도 과언이 아니라고 해도 혜선 쌤은 저에겐 늘 천사 같은 분이시랍니다...기대하세요’ 라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어 ’김혜선은 드라마 촬영 당시 입었던 옷, 또는 액세서리 등 소중하게 애지중지하는 애장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김혜선은 2016년에도 화장품부터 어린이용 유기농 칫솔과 치약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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