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단체전에서 중국이 북한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중국은 북한을 게임 스코어 3대0으로 제압했다.
중국 칭다오신문(靑島新聞)은 29일 칭다오가 배출한 탁구스타 천멍(陳夢)이 두번째 단식에서 북한 차효심 선수에게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고 보도했다.
천멍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과 단체전에서의 금메달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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