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은 2018 아시안게임 중계로 자리를 비운 박선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지난 27일부터 ‘씨네타운’ DJ로 활약 중. 부드러운 목소리와 편안한 진행으로 청취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앞서 박정민은 지난 2월에도 평창 동계 올림픽 중계로 자리를 비운 박선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씨네타운’의 스페셜 DJ로 참여했다.
박정민은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호흡하며 영화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씨네타운’은 매주 월~토요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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