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파주시장과 이방수 LGD부사장은 통일한국의 경제중심 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파주시와 대기업 상호간의 상생과 기업지원 방안에 대해 약 1시간여 동안 심도 있게 논의했다.
최 시장은 홍보관을 둘러보며 1세대 TV산업부터 현재 최첨단 LCD산업까지의 변천사를 관람하고 LCD산업의 미래 가치와 첨단기업에 맞는 다양한 인프라 구축 방안 및 중소기업 자생적 산업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방수 LGD부사장은 “시정으로 바쁘신 와중에 기업현장을 직접 찾아오셔서 격려해 주신 파주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LGD 파주공장은 앞으로 파주시가 젊고 활기찬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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