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군포시 청년정책 연구모임'과 ‘성평등한 군포만들기 연구모임' 2개 의원 연구단체가 구성됐다.
이번에 구성한 연구단체는 의원들의 청년과 성평등 관련 입법정책 개발 및 시민의 관심제고에 의의가 있다고 시의회측은 설명한다.
이견행 의장은 "원래 1년간 연구돼야 할 과제는 2개다. 지방선거로 연구단체 성립이 늦긴 했지만 당장 시민들에게 시급할 수 있는 문제의 연구를 내년으로 미룰 수는 없었다"며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문제 해결을 위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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