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광주 도심 지름 2m 싱크홀 발생

[사진=AP·연합뉴스]


29일 광주 남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학교 앞 도로에서 지름 2m, 깊이 2.5m가량의 싱크홀이 발견됐다.

싱크홀이 발견된 곳은 지난 27일 130㎜(시간당 66㎜)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려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과 인접해 있다.

남구청은 주변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원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