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양주시,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에 총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양주)최종복 기자
입력 2018-08-30 09: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양주시제공]

경기양주시는 30일 새벽 4시 기준 양주지역 누적 강수량은 평균 321.8mm로, 장흥면 지역의 경우 누적 강수량이 444mm에 이르는 물폭탄이 쏟아졌다.

이성호 시장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연속 내린 집중호우에 따라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직접 비상근무체제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시는 지난 28일 호우특보 발효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1일 126명의 인원을 투입해 24시간 비상대응태세를 강화했다.

또한, 30일 00시경 국‧과장 69명을 전원 소집해 집중호우 피해조사를 진행하고 현장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새벽 2시 15분 민‧군‧경‧소방 합동대책회의를 개최하고 5시 30분 전 직원을 비상소집해 읍면동 지역에 파견, 피해조사와 함께 신속한 복구작업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30일 오전 6시까지 시에 접수된 피해상황은 도로침수 40건, 주택침수 17건, 공장 침수 3건 등으로 현장확인을 통해 경미한 피해는 신속히 복구해 2차 사고를 예방하는 등 응급복구를 실시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시민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피해사항에 대한 신속한 상황파악과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