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주시제공]
이성호 시장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연속 내린 집중호우에 따라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직접 비상근무체제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시는 지난 28일 호우특보 발효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1일 126명의 인원을 투입해 24시간 비상대응태세를 강화했다.
또한, 30일 00시경 국‧과장 69명을 전원 소집해 집중호우 피해조사를 진행하고 현장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새벽 2시 15분 민‧군‧경‧소방 합동대책회의를 개최하고 5시 30분 전 직원을 비상소집해 읍면동 지역에 파견, 피해조사와 함께 신속한 복구작업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시민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피해사항에 대한 신속한 상황파악과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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