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양시의회제공]
양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GTX 킨텍스역사 위치확정 촉구 결의안」은 GTX A노선 사업이 “킨텍스에서 코엑스”까지 22분 통행에 목적을 두고 시작된 사업이었으나 킨텍스로부터 약 500M 떨어진 위치에 킨텍스 역사를 계획하고 있어 대한민국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의 중심인 킨텍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킨텍스역사를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사이에 건설을 요구하는 촉구 결의안으로 이번 제223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상임위에서 통과됐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건설교통위원회 위원과 관련 공무원, 전문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기존 킨텍스역사 건설예정지와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통과한 킨텍스역사 건설예정지를 꼼꼼히 살펴보고, 관계자로부터 GTX 킨텍스역사 추진현황 청취 및 질의응답 등 주요 쟁점에 대해 논의했다.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은 GTX 킨텍스역사 위치변경과 관련 시민들에게 다양한 의견을 전달 받았고 민의를 대변하는 의원으로서 위치변경에 문제점이 없는지 추가 확인 차 현장을 방문하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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