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앞다퉈 도입하고 있는 ‘새벽배송’ 서비스에 대해 응답자의 64.2%는 ‘있으면 좋은 서비스’라고 답했다. ‘꼭 필요했던 서비스’라는 의견도 10.8%였다. 새벽 배송이 없어도 상관없다’와 ‘불필요’하다는 의견은 각각 19.5%, 4.6%였다. 기타(0.9%) 의견으로는 ‘택배 기사님이 힘들 것 같다’는 의견 등이 있었다.
새벽배송을 이용하려는 이유에 대해서는 ‘전날 주문한 상품을 아침 혹은 당일에 사용하기 위해’라는 의견이 45.6%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급한 건 아니지만 가능한 택배를 가능한 빨리 받기 위해(38.1%)’, ‘낮에 택배 받을 사람이 없어서(14%)’, 기타(2.3%) 순이었다.
이 밖에 추후 새벽배송이 신선식품을 포함해 모든 상품군으로 확대된다면 주로 주문할 상품에 대해서는 ‘식품(36%)’, ‘패션/잡화(18.9%)’, ‘생활/주방(17.2%)’, ‘화장품(11.2%)’, ‘모든 상품(7.8%)’, ‘기타(5.5%)’, ‘가전/디지털(3.4%)’ 순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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