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시 제공]
aT 베이징지사(송두류 과장)의 제안으로 추진된 팸투어는 상주의 프리미엄 샤인머스캣포도를 중국 주요 신선식품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소개해 중국 수입 과일 시장의 대표적 히트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징동, 본래생활, 춘보, 위해태산, 상해 등 중국 최고의 전자상거래업체 MD들과 중국 관영언론인 인민화보 기자가 초청됐다.
MD 6명과 인민화보 기자는 오는 31까지 상주시의 샤인머스캣포도 수출단지들을 방문해 고품질의 샤인머스캣을 직접 보고 맛보며 중국 시장에 샤인머스캣포도를 수출하기 위한 협의를 하고 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맛과 향이 최고인 상주 샤인머스캣이 중국으로 수출돼 중국인의 입맛 또한 사로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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