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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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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기자
입력 2018-08-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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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여성가족부 제공]



청와대는 30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여성인권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인권변호사 출신 정치인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임명했다. 

1967년 전라북도 순창 출신인 진 후보자는 성균관대 법학과를 나와 38회 사법시험에 패스해 법조계에 입문했다. 

이후 2012년 민주통합당(민주당 전신) 비례대표 5번으로 19대 국회에 입성했다. 20대 총선에서는 서울 강동구 갑으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현재는 여성 최초로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도 맡고 있다. 

진 후보자는 국회의원직에 오른 뒤에도 제19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여성·아동의 인권증진을 위한 관련 법안들을 발의해왔다. 

청와대는 그를 정무감각과 소통능력이 탁월하며, 여성가족문제 전반에 대한 식견과 실천력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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