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대 한국원자력학회장에 김명현 경희대 교수 취임

  • - 수석부회장에는 민병주 울산과학기술원 초빙교수 선출

 

한국원자력학회는 제 31대 한국원자력학회장에 김명현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9월 1일자로 취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제31대 수석부회장이자 제32대 학회장으로는 민병주 울산과학기술원 초빙 교수가 선출됐다.

김 신임 학회장은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M.I.T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8년부터 경희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대학원 부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원자로센터장을 맡고 있다. 대외활동으로는 과학기술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에서 분과위원장을 서울대학교 원자력정책센터 분과장직을 맡았었다.

한국원자력학회에서는 편집위원, 제 18~20대 편집이사, 제 22~23대 총무이사, 제 25대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1년간 제30대 수석부회장직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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