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무역전쟁 완화-월말 수급…원·달러 환율 하락 마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선영 기자
입력 2018-08-30 16: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글로벌 무역전쟁이 완화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데다 월말 수급까지 겹치며 원·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3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6원 내린 달러당 1108.6원에 마감했다.

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통상장관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개정안 협상에 합류한 가운데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번 주말까지 합의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유입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았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68포인트(0.07%) 내린 2307.35에 장을 마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