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 달 1일 미국과 홍콩, 중국(홍콩연계), 일본, 베트남 등 5개국의 외화증권 결제수수료를 평균 12%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 국가별로 보면 일본에 대한 수수료 인하폭이 25.0%로 가장 높다. 이어 미국 12.5%, 베트남 10.0%, 홍콩과 중국(홍콩연계) 각각 6.3% 등의 순이다. 예탁원은 이번 인하 조치로 증권회사 전체적으로 연간 약 5억원에 달하는 수수료가 절감될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기사웅진 '코웨이 재인수' 추진에 급등대신증권 '주식의 정석 이벤트' 실시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