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도 광주시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사진=광주광역시]
광주시청소년문화의집과 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함께하는 '광주-대구 교류 청소년어울림마당'이 9월1일 오후 2시부터 대구 2·28기념공원에서 열린다.
광주-대구 교류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난해 시작해 양 지역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문화적 배움과 자아개발을 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참여·체험·놀이·공연 등 4개 분야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광주지역 청소년 30여명이 참가한다.
공연, 문화체험 활동, 창의적 놀이문화 등과 함께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진행한 어울림메이드 레몬청, 광주모의고사 등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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