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주시제공]
최종환 시장은 하루 최대 311mm의 물 폭탄이 내린 임진강 주변과 주변 읍·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시설물에 예찰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가장 많은 비가 내려 홍수경보가 발령된 비룡대교 주변을 비롯해 설마계곡과 구읍리 시가지를 확인하고 임진강 홍수경보에 따른 주민대피경로에 대해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홍수경보 발령에 따른 긴급한 대처를 위해 본청직원 1/4를 해당 읍·면에 급파해 만약을 대비한 상황에 돌입하는 등 예찰활동 및 신속한 대처로 최악의 상황에서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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