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김명민X혜리, '물괴' 미리보기…즉석 연기로 '매력 뿜뿜'

[사진=최송희 기자]

배우 김명민과 혜리가 영화 ‘물괴’를 통해 부녀 호흡을 맞춘다.

최근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물괴’(감독 허종호·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허종호 감독을 비롯해 제작사 대표 정태원, 배우 김명민, 김인권, 이혜리, 최우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가운데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

이번 작품에서 김명민은 물괴를 추적하는 수색대장 윤겸 역, 혜리는 그의 딸 명 역을 맡아 남다른 부녀(父女)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제작보고회 내내 “자세가 된 배우”라며 혜리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던 김명민과, “선배님 덕분에 해낼 수 있었다”는 혜리. 두 사람의 명품 케미스트리는 영화 ‘물괴’에서 확인할 수 있다. 9월 12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