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Q, 오픈 1년 만에 경주시 영화관 1위 기록…9월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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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8-08-3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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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 제공]

지역친화적인 복합문화생활공간을 모토로 콘텐츠미디어그룹 NEW가 작년 8월말 론칭한 프리미엄 영화관 씨네Q 1호점, 경주보문점이 오픈 첫돌을 맞이해 관객들을 위한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경주시 최대규모의 프리미엄 영화관 씨네Q 경주보문점이 1주년을 맞이했다. 작년 8월 24일 지역최대규모로(6개관, 총 773석) 문을 연 씨네Q 경주보문점은 1년만에 경주시 영화관 순위 1위(관객수 기준)에 오르며 지역을 대표하는 멀티플렉스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씨네Q 1호점 경주보문점은 경주 시민들의 문화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최상의 관람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모든 객석에 가죽시트 양팔걸이 좌석을 배치했고 눈의 피로는 줄이고 화질은 높인 레이저 영사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그 동안 보다 나은 영화관람환경을 위해 포항, 울산 등으로 이동했던 시민들의 여가생활 만족도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이고 주변지역의 영화관람수요까지 충족하고 있다.

1주년을 기념해 산출해 본 통계에 따르면 씨네Q 경주보문점의 오픈 첫해 관객수는 38만명으로 경주시 인구(26만)의 1.5배에 달하며 판매된 팝콘콤보의 무게는 성덕대왕신종 무게의 1.7배에 이르는 등 1년 동안 총 158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경주시민들의 영화관람 생활을 함께해왔다.

씨네Q 경주보문점은 1인 최다 영화 관람 횟수가 136회일 정도로 열렬한 성원을 보내준 관객들을 위해 9월 한 달간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영화관 로비에 설치된 대형 메시지 보드에 1주년 축하 및 바라는 점을 담은 포스트잇을 붙이고 이를 인스타그램으로 #씨네큐_경주점_1주년축하해’ 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고려해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과 영화예매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호점 오픈 1주년을 맞이한 씨네Q는 경주(6개관), 구미(5), 서울 신도림(10), 충주(8), 부평점(6)까지전국 총 35개 스크린을 운영하며 지역친화 프리미엄 영화관으로서 자리잡고 있다. 향후 경기도 남양주 진접점을 포함해 순차적으로 지점을 전국단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올 9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콘텐츠미디어그룹 NEW는 지역친화 프리미엄 영화관 씨네Q를 비롯해 영화투자배급, 음악유통(뮤직앤뉴), 글로벌판권유통(콘텐츠판다), 스포츠마케팅•커뮤니케이션(브라보앤뉴), 영화•드라마 제작(스튜디오앤뉴)까지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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