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추석연휴를 앞두고 9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더블할인 멤버십 스페셜 혜택을 비롯해 멤버십 고객 1000만 기념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달의 스폐셜 혜택은 △매드포갈릭 40% 할인 △기프티쇼 5000원 할인 등이다. 또한 KT 멤버십 고객 1000만명 기념 감사 이벤트로 '천만해요'를 시행한다. 추첨을 통해 고객 1000명에게 '천만해요' 기프트 박스 5종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KT 더블할인 멤버십은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선택형 멤버십으로, 매달 고객 선호 트렌드를 반영한 이달의 '스페셜 혜택'을 제공한다. 더블할인 멤버십은 날짜 제약 없이 이용이 가능해 론칭 후 3년 간 2000만 건 이상 사용됐다.
더블할인 멤버십 이 달의 스페셜 혜택 중 하나인 기프티쇼는 이달 5일부터 30일까지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할인이 가능하다.
상시 혜택으로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40% 할인 △도미노피자 최대 40% 할인 △GS 수퍼마켓(현장) △GS fresh(온라인) 5만원 결제 시 각 1만원 할인 △CGV 온라인 예매 시 본인 및 동반 1인 포함 최대 8000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문화혜택 '그레이트컬쳐'는 △전시 은하철도999-갤럭시 오디세이 50% 할인 △전시 앨리스 인 원더랜드 60% 할인 △전시 브릭라이브-부산 시즌1 최대 5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공연, 전시는 1회당 1000포인트만 차감되기 때문에 포인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KT 무선서비스담당 권기재 상무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휴처를 확대했다"며 "그 동안 KT 멤버십에 보내주신 천만 고객의 큰 성원에 감사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KT 멤버십 고객을 위한 음악 축제 '2018 보야지 투 자라섬(VOYAGE to Jarasum)'을 9월 15일~16일 양일간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박정현, 로이킴, MFBTY(타이거JK, 윤미래, 비지), 리사 오노, 실예 네가드 등이 총 12팀의 정상급 뮤지션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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