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 유명 사진작가가 직접 촬영하는 '더 스튜디오' 오픈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촬영 체험

후지필름 더 스튜디오. [사진=한국후지필름 제공]

한국후지필름이 유명 사진작가와 함께 촬영할 수 있는 '후지필름 더 스튜디오'를 서울 마포구 'AK& 홍대점'에 신규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더 스튜디오에는 사진·영상·디자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활동 중인 최재원 디렉터가 스텝으로 참여한다. 

이곳에서는 전문가용 장비와 조명을 이용해 포토샵을 통한 인위적인 편집을 최소화함으로써 인물사진의 정체성을 강조한다. 또 다양한 연예인 촬영 경험을 살린 구도와 컨셉으로 화보촬영도 가능하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다양한 경험이 있는 디렉터와 배테랑 스텝들이 함께하는 더 스튜디오를 방문해 즐겁고 만족스러운 촬영을 했으면 좋겠다”며 “신규 오픈을 맞아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해 많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