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중부 바고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로 최소 4명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31일 AFP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중부 바고 지역에서 발생한 댐 배수로 붕괴로 인한 홍수로 남성 3명과 여성 1명이 사망했다. 실종자는 3명으로 파악됐다.
또한 3만6000여명의 이재민이 고지대에 설치된 68개 임시 수용서에서 지내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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