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국 수출이 8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수출액이 512억 달러를 기록, 작년 같은 달보다 8.7%증가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8월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이다.
1~8월 수출 역시 3998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입은 443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 늘었으며 월간 무역수지 흑자는 69억 달러를 기록, 79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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