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9월 한 달 동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기아차는 승용/RV 전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만원의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올해 8월 31일 국내영업중인 개인사업자만 해당되며 카니발, 카렌스, EV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캠페인은 9월 기아차 한가위 페스타 특별혜택과 중복적용이 가능하다. 개인사업자 고객이 9월 모닝을 구매할 경우 최대 90만(한가위 페스타 70만+힘내라 대한민국 20만)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봉고 1톤 ‘Good Start 특별할부’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봉고 1톤 구매 고객은 초기 6개월 무이자 거치 할부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봉고 초장축 킹캡 럭셔리 트림(1590만원)을 36개월 할부로 구입할 경우, 계약금 10만원을 제외한 할부원금 1580만원에 대해 초기 6개월간 무이자가 적용된다. 이후 30개월은 4.5%의 금리를 적용 받아 매월 약 56만원을 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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