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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연고시장에만 매달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후배 영업인들에게 판매기법을 가르쳐 영업현장에 내보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꼈다.
그리고 마침내 수많은 영업 관련 책을 읽으며 저자는 깨달음을 얻었다. 성공한 영업인들은 한결같이 ‘질문’의 달인이었다는 사실을.
저자는 이 책에서 영업은 대인관계의 종합이라고 말한다. 성공적인 대인관계에 필요한 수 많은 덕목들, 예를 들어 신뢰, 설득력, 공감능력, 친절, 포용, 인내, 유머감각 등을 두로 갖춘 사람들이 영업에서 좋은 성과를 낸다는 것이다. 질문은 바로 이러한 덕목들을 갖춰나가는 길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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