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99조원, 요구불예금 231조원,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 532조원, 머니마켓펀드(MMF) 66조원, 양도성예금증서(CD) 26조원, 종합자산관리계좌(CMA) 44조원, 환매조건부채권(RP) 9조원 등이다.
이밖에 6개월 미만 정기예금 83조원과 증권사 투자자예탁금 27조원도 포함된 수치다. 시중 부동자금은 2016년 12월 말(1010억원) 사상 처음 1000억원 선을 넘었다.
지난해 12월 말에는 1072조원까지 늘었다. 올해도 1월 말 1075조원, 2월 말 1087조원, 3월 말 1091조원 등으로 증가했다. 4월 말에는 184조원으로 소폭 줄었지만, 5월 말 1096조원으로 다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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