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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3일 원내수석부대표에 서영교 의원을 내정했다.
강병원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홍영표 원내대표가 당 원내수석부대표로 서 의원을 내정했다”며 “서 의원은 내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직접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내수석부대표는 진선미 의원이 맡아왔으나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공석이 됐다.
서 의원은 19대 총선에 원내 입성한 재선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당시 원내 대변인을 지냈고, 현재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여당 간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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