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선 오광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반민족·반헌법 행위자 단죄 및 국립현충원 묘소 이장 촉구 결의안’, 김찬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건립 반대 결의안’, 윤용대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국농어촌공사 기술안전사업단 이전계획 백지화 건의안’을 의결하고 정부 및 국회 등에 건의하기로 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본환 의원은 ‘원자력 안전 전담부서 활성화 필요성’을, 이광복 의원은 ‘방학 중 저소득층 아동급식비 지원’을 집행기관에 촉구했다.
김종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17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시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심도있게 살펴 달라"며 "갑작스런 폭우로 인한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대책 마련에 집행부가 노력해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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