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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비치에 열대성 폭풍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러머스 공원에 있는 야자수 이파리가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 현재 열대성 폭풍 고든(Gordon)은 사우드 플로리다에 상륙해 거센 비바람을 뿌리고 있다. 미국 현지 기상당국은 고든이 지나는 지역에 시속 100km가 넘는 '허리케인급 강풍'을 동반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열대성 폭풍은 바람의 세기가 시속 74마일(119㎞)이 넘으면 카테고리 1등급의 허리케인으로 분류된다. [사진=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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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공개한 열대성 폭풍 고든의 이동경로 [사진=E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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