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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던 번호 그대로’…에스원, 삼성 디지털프라자 요금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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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18-09-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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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지털프라자 요금제 출시. [사진=에스원]


에스원은 기존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고, 유심만 변경하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요금제는 SK텔레콤 통신망을 사용하는 9종의 요금제로 구성돼 있다. 통화와 데이터 중 많이 사용하는 항목에 따라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고, 개인보안 서비스와 위치조회 서비스, 자녀 유해물 차단 서비스 등 에스원 안심모바일 안심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드사 제휴를 통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 하나카드 이벤트 적용 시 대형통신사 요금 대비 최대 62% 할인되며, 두 카드 모두 사용 실적 관계없이 가입 요금제에 따라 월 6000원~1만원 할인된다.

가입은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능하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요금제 가입 고객 대상으로는 갤럭시9, A6 등 단말기 구입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소재승 에스원 IoT사업팀 팀장은 "삼성 디지털프라자 요금제는 합리적인 요금으로 우수한 통화품질과 함께 에스원의 안심서비스까지 이용 가능한 요금제"라며 "고객들이 에스원의 안심 서비스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금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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