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인터넷 서비스 기업인 네이버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정보화 관련정보를 제공하게 된 것은 공공데이터의 개방 측면에서 민간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고 창의적인 기업과 국민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지대범 원장은 "네이버와 협약을 통해 일반 국민들이 이용하기에 다소 어려웠던 지역정보화 자료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공공데이터 개방을 위해 지역정보화 연구 성과를 더욱 폭넓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