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장안구지회(회장 정관희)는 3~4일 경로당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으로 '웃음운동3급 지도자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교육은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나눔 기부금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500만원을 지원 받아 실시했다.
한국웃음운동청소년진흥회에서 교육울 진행했으며, 정관희 지회장외 29명이 과정(12시간)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고 웃으니 행복하다'는 말처럼 참여자 모두 교육기간 크게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자격증 취득자들은 재능 나눔 활동으로 노인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장안구지회 ‘하하하’ 자원봉사클럽활동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장안구지회 관계자는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유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할 계획"이라며 "노인의 사회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노후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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