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택시 운전기사 근무환경 개선 위한 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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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9-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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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 3일 택시 운전기사들의 휴식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택시쉼터를 개소했다.

택시 쉼터는 병목안로 163-33에 지상1층 연면적 165㎡규모로 냉난방기, 벽걸이형 TV, 냉장고, 싱크대, 화장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최대호 시장은 “택시 쉼터에서 피로를 예방하고 재충전해서 한 단계 높은 교통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택시 운전기사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권역별로 택시 쉼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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