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AV-TEST가 모바일 백신 테스트를 시작한 2013년부터 이번 2018년 7월까지 매회 빠짐없이 평가에 참가해 34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이번 테스트에서 최신 악성코드 탐지 성능을 평가하는 ‘진단율(Protection)’ 부문과 배터리 등 시스템 자원 소모와 메모리 사용률 등을 평가하는 ‘사용성(Usability)’ 부문에서 각각 평가 점수 만점(6점 만점)을 받았다. 부가 보안 기능(Features)에서도 추가 점수를 받아 종합점수 만점(13점 만점)을 기록하며 글로벌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다.
안랩 제품기획팀 김창희 팀장은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AV-TEST에서 34회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스마트폰 환경을 위해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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