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성향에 맞춘 무쇠주물냄비를 내놓은 르크루제가 한국 주방시장을 정조준 한다. 한국 시장 진출 13만에 처음 TV광고를 시작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프랑스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르쿠루제는 신제품 시그니처 컬렉션 론칭과 함께 한국시장에서 최초의 TV광고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냄비 하나로 맛있어지는 인생’이라는 카피와 함께 시작되는 이 광고는 컬러풀한 맛의 향연으로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이번 TV광고는 르크루제의 신제품 시그니처 무쇠주물냄비의 기능적인 향상과 편리성, 그리고 마법 같은 맛을 선사하는 제품의 특징을 선보인다. 요리를 좀 더 쉽고 편하게 즐기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시그니처 제품으로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요리들을 영상에 담아 한식부터 프렌치 요리까지 여러 종류의 요리를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의 특징을 부각시켰고,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지켜주는 무쇠주물냄비의 가치를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영상처럼 맛있는 소리와 컬러풀한 색감을 통해 표현했다.
르크루제 관계자는 “진보된 기술과 디자인 적용으로 기능성을 크게 강화시켜 자신 있게 선보이는 이번 시그니처 컬렉션 론칭과 함께 한국 진출 최초로 TV광고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르크루제는 이번 시그니처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9월 한달 간 파격적인 혜택이 담긴 ‘더블 기프트 프로모션(Double Gift Promotion)’을 함께 진행한다. 18cm사이즈 이상의 르크루제 시그니처 컬렉션 냄비를 구매하면 함께 사용하기 좋은 2단계 작은 사이즈의 시그니처 냄비를 무료로 하나 더 제공한다. 솔레이 컬러의 티캐틀까지 함께 증정된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르크루제 시그니처는 이전 제품 대비 핸들, 놉(손잡이), 에나멜 코팅기술, 브랜드 디장인 등 4가지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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