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는 5일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민태권(유성구 1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의원을 선출했다.
민태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우리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공직자의 높은 청렴성과 도덕성을 요구하고 있다”며"윤리심사 등을 담당하는 윤리특위 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구성된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는 오는 2020년 6월30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의원의 윤리심사 및 징계․자격 등에 관한 사항을 맡게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