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연합뉴스] 태풍 '제비'가 강타한 일본 고베 시내에 5일(현지시간) 강풍에 휩쓸린 차들이 전복되거나 파손된 채 무더기로 쌓여 있다. 일본 열도를 강타한 이번 태풍으로 최소 11명이 숨진 가운데 서부지역 심장부인 오사카의 간사이공항이 침수돼 5천명의 발이 묶이기도 했다. 관련기사"난국 타개할 지도자"…연이은 한덕수 대선 추대 목소리현대차, 전기버스 '일렉시티 타운'...유네스코 세계유산 '야쿠시마' 달린다 #제비 #태풍 #일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