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ISS는 보고서를 통해 "MKIF는 2006년 상장 이후 연간 투자수익률 9.4%, 배당수익률 7.2%로 국채 수익률 대비 월등히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최근 1년, 3년 5년 총 주주수익률을 봐도 코스피 지수 및 유사 글로벌 펀드를 모두 압도했다"며 "플랫폼자산운용 역시 ISS와의 대화에서 펀드 수익률이 높은 수준이었음을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또 맥쿼리그룹이 운용하는 다른 펀드와 비교하는 것에 대해선 국가마다 인프라 산업의 규제환경 및 발전 단계가 다르므로 유효한 비교로 볼 수 없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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