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추석 명절 시민들 안전한 먹거리 제공 박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9-06 22: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안양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성수식품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동안·만안구청 환경위생과 직원들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합동 점검반을 편성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전통시장 내 떡 ․ 한과, 참기름, 두부, 전 등을 제조하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불량식품 제조 판매, 유통기한 위조 및 경과 제품 판매, 냉동·냉장식품의 보존기간 준수 여부 등이다.

이밖에도 대형마트와 농수산물도매시장도 점검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불량식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