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경영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급박하게, 예기치 못하게 움직이고 있다. 그런데 우리의 경영 전략은 예전 그대로의 상태다.
지금까지 많은 경영 전략이 나왔지만, 돈의 흐름, 즉 금융 자체에 초점을 맞춘 전략은 없었다. 금융은 전략의 한 부분을 자그마하게 차지했을 뿐, 전사적인 노력을 그곳에 쏟아붓지 못했다. 그래서 외환위기, 자금경색 등 실제로는 금융이 일으키는 위기에 대처하지 못했다.
'+F전략'은 기존의 공급망관리 기법에 핀테크를 접목함으로써 현대의 위기 상황에 담대히 대처하는 최신 기업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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