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에서 캐논의 첫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을 선보이고 있다.
35mm 풀프레임 CMOS 센서를 적용한 신제품 'EOS R'에는 최신 영상 처리엔진 디직 8(DIGIC 8)과 진화된 독자 규격의 라이브 뷰 촬영 기술인 듀얼 픽셀 CMOS AF, 세계 최고속 0.05초의 AF 속도, 최대 5,655 포지션에서 선택 가능한 AF프레임, 4K 영상 촬영 등 최신 기술이 집약되어 정교하고 높은 화질의 이미지를 구현한다.
캐논의 첫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은 오는 10월 16일 정식 출시 예정이며, 제품 가격은 바디 기준 2,599,0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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