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 한지혜 딸 은수(서연우), 토이트론 달님이 모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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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림 기자
입력 2018-09-0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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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이트론 제공]

KBS2 주말연속극 ‘같이 살래요’에서 감성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는 한지혜 딸 은수(서연우)가 아역모델 최초로 완구전문회사 토이트론과 장기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다음달 론칭하는 ‘짝짜꿍~ 옹알옹알 달콩이’ 모델을 시작으로 ‘좋은 습관을 길러주는 바른 역할놀이 달님이’의 전속모델로 활동을 시작한다.

오는 15일 출시할 토이트론의 ‘짝짜꿍~ 옹알옹알 달콩이’는 우리 아이 첫 역할놀이 제품이다. 외동인 아이들의 동생, 달콩이를 아이들이 짝짜꿍도 해주고, 옹알이하는 달콩이를 돌봐주는 놀이 과정을 통해 놀이적인 재미요소는 물론 따뜻한 감성을 자연스럽게 체화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다.

토이트론의 관계자는 감성역할놀이 브랜드인 달님이 상품을 따뜻한 감성으로 표현해줄 모델로 은수(서연우)를 드라마 초기부터 점 찍었다고 한다. 

이와 함께 토이트론은 ‘달님이랑 달콩이랑 감성동요’도 제작했다.  존 자극적인 리듬과 후크송들로 기획된 애니동요와는 달리 따뜻하고 감성적인 리듬과 따뜻한 가사들로 차별화를 두었다. 유튜브에서 감성역할놀이 달님이와 달콩이를 따뜻하고 신나는 애니동요로 만날 볼 수 있다.

‘버블버블 목욕놀이 달콩이’등 다양한 후속 제품 출시도 계획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토이트론 공식 홈페이지 또는 본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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