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이웨어 브랜드 '브라운 클래식 아이웨어'가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1920~1940년대의 안경디자인을 현대의 복식에 재해석한 브라운 클래식 아이웨어는 1993년 독일의 뮌헨에서 안경 장인인 라인홀드 브라운에 의해 설립된 후, 25년 동안 수작업 소량생산 방식의 제작 및 의복과 같이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 브라운 클래식의 제품들은 1디옵터에서부터 최대 30디옵터의 고도근시 및 초고도근시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브라운 클래식 아이웨어 관계자는 “ 그동안 국내외 대부분의 아이웨어 브랜드들이 다양한 사이즈를 지원하지 않았던 것에 비해, 브라운 클래식 아이웨어는 안경테를 착용하는 착용자의 얼굴 크기와 도수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디자인과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안경착용자의 불편을 다소 해결할 수 있다” 고 밝혔다.
브라운 클래식 아이웨어는 전국 7개 도시 특약점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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