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티웨이항공은 전날보다 1.95% 내린 1만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9940원(-3.02%)까지 떨어져 지난 8월 상장 이후 한 달여만에 신저가를 기록했다.
일본노선 매출 비중이 큰 진에어도 0.24% 내렸다. 제주항공은 장중 0.52%까지 하락했으나, 저가 매수에 0.65% 상승해 마감했다.
여행사 중에는 하나투어가 1.57% 떨어졌고 모두투어도 1.49% 하락했다. 올 상반기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일본 매출 비중은 각각 22%, 1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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