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산비엔날레 사진' 최태만 집행위원장·크리스티나 리쿠페로 전시감독·외르그 하이저 큐레이터,개막 기자회견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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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성 기자
입력 2018-09-0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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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만 2018 부산비엔날레 집행위원장(왼쪽 두 번째)·크리스티나 리쿠페로 전시감독(왼쪽 세 번째)·외르그 하이저 큐레이터(왼쪽 네 번째)가 7일 오후 부산현대미술관 지하 1층에서 열린 '2018 부산비엔날레 기자회견'에 참석해 전시를 설명하고 있다.

'2018 부산비엔날레'는 8일 오후 개막식을 시작으로 65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전시는 '비록 떨어져 있어도'(Divided We Stand)를 주제로 부산 사하구에 있는 부산현대미술관과 부산 남구에 있는 구 한국은행 부산본부에서 열린다. 전시 작품은 125점으로 34개국 66개팀이 참여했다.
프랑스 출신 크리스티나 리쿠페로가 전시감독을 맡았고, 독일 출신의 외르그 하이저가 큐레이터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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