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문화창의산업 교류와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하이시 국제전시회장에서 제5회 ‘2018 한중문화창의산업박람회'가 개최됩니다.
이번 박람회는 산둥성 인민정부가 양국의 문화·우수상품·서비스·4차 산업 교류를 위해 개최한 행사로, 한·중 문화업계를 대표할 만한 600여개 업체가 1000개 규모 부스에서 문화 아이템과 제품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양국 VR(가상현실)과 캐릭터 업체 간 1:1상담회도 진행돼 보다 많은 교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행사 개요
1) 행사명 : 2018 한중문화창의산업교류회
2) 날짜 : 2018. 9. 14(금) ~ 17(월)
3) 장소 : 중국 웨이하이시 국제전시회장
4) 목적 : 한·중 문화, 서비스, 우수상품 산업 공동발전 및 교류
5) 규모 : 1000개 부스
6) 내용 : 전시 및 구매상담회, 한·중 문화공연, 왕훙 틱톡 판촉전, 미스코리아 슈퍼모델 패션쇼, 헤어메이크업 쇼 등
7) 초청바이어 : 중국 전역에서 참가
8) 참가분야 : 문화, 관광, 서비스, 4차산업, 영화 다큐멘터리 및 영상, 애니메이션, 만화, 웹툰, 게임, 완구, 공예품, 장식품, 패션(의류·한복), 웨딩, 출판, 의료, 미용, 연예, 대학교, 중소기업 우수제품, 벤처 혁신, 유아용품 등
9) 주최 : 중국 산둥성 인민정부(선전부), 중국 웨이하이시 인민정부
10)주관 : 중국 웨이하이시 선전부, 한국 아주경제신문사
■주요 내용
한국·러시아·대만·홍콩 등 국가의 우수상품 전시관, 한국 VR 체험전시관, 한국 스마트 미용 체험전시관, 한국 실버산업 사우나 체험전시관, K–컬처 홍보전시관, K–FISH 홍보전시관, 한국관광상품 홍보전시관, 한국기업지원센터관 운영
■문의 및 접수
2018한중문화창의산업교류회 조직위원회
아주경제 산동지사장 최고봉
이메일 : kbchoi@ajunews.com
(서울) 519-8900 / (중국)150-6388-2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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