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한·일 양국 민간교류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박 회장은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인 서울 2018'에 참석했다.
박 회장은 축사에서 “양국이 공유하고 있는 문화 예술적 가치를 함께 발굴하고, 교류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며 “한일축제한마당이 양국간 교류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열어가는 커다란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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