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은 탈세를 위해서 한 영화를 찍으면서 여러 영화사와 계약한 것처럼 이면 계약을 했다. 이중 계약을 하는 것은 중국에서는 불법이다.
판빙빙은 지난 5월 중국 CCTV의 토크쇼 진행자 겸 프로듀서 추이융위안(최원영)이 판빙빙의 탈세 의혹을 제기하면서 체포에 이르렀다.
추이융위안은 웨이보를 통해 "판빙빙이 영화를 4일간 촬영하고 6000만 위안(약 97억원)을 받았지만 이중계약서로 이를 숨겼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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