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 김기두가 첫 방 응원 사진을 공개했다.
김기두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이 첫방송이여유.. 울 드라마 많이 사랑해주셔유~~”라는 글과 함께 코믹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tvN 새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배우 김기두는 ‘홍심’(남지현 분)에게 구박받는 ‘원득(도경수 분)이 안쓰러워, 아내에게 사랑받는 상남자의 노하우를 끊임없이 전수하지만 매번 실패해 되레 일만 커지게 만드는 ’구돌‘역을 맡아 극에 재미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 이율에서 졸지에 쓸모없는 남자로 전락한 원득(도경수 분)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남지현 분)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 사극. 오늘(10일)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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